미래영어영문학회 회원 여러분,
오늘
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
우리 학회가 다시 등재학회로 승급되었음을 통보 받았습니다.
그 동안 많은 걱정을 해주셨던 전임 허윤덕 회장님을 위시한
자문위원님들과 임원 여러분, 회원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면서
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저는 학회의 회장으로서
우리 학회가 ‘성숙(成熟)’하는 학회가 되길 지향하고 있습니다.
?조금씩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며, 조금씩 더 뿌리를 깊이 내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.
이번 어려웠던 경험을 토대로 삼아
그런 성숙하는 학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회장인 저부터 솔선수범하고
우리 임원진과 함께 지혜를 모아 더욱 더 배전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.
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.
12월 1일에 열리는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뵙게 되기를 소망하며....
2018년 10월 15일
미래영어영문학회 회장 김 재 원 올림.